[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보람상조는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4년 연속 ESG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이사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10개 부처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보람그룹은 상부상조 정신을 현대적인 ESG 가치로 확장해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보람상조는 36년간 이어온 상부상조 정신을 ‘라이프 큐레이터’라는 방향성으로 발전시키며 상조 산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랑과 정성, 봉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사람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ESG 활동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보람그룹은 2012년 사회봉사단 출범 이후 이라크 한방 의료봉사와 신장질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플로깅 활동과 IT 취약계층 대상 리사이클링 PC 기증 등 친환경·자원순환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6년 창단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역시 유소년 선수와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을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상생 플랫폼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천안·부산·울산·양산 등 주요 지역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억5000만원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를 중심으로 생체보석과 그린바이오, 웨딩 등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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