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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벤처투자 리더 부산에 모인다…부산창투원, VC협회 연찬회 개최

행사 기간에는 부산창투원이 주관하는 'B-스타트업 투자포트'가 연계 운영된다. 5회째를 맞은 이번... 이번 행사는 그간 한계로 지적된 지역 투자 생태계의 네트워크 부족을 해소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

벤처투자 리더 부산에 모인다…부산창투원, VC협회 연찬회 개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로고. (사진=부산창투원)

'2026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사장단 연찬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아난티 앳 부산 코브'와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국내 벤처투자업계 최대 규모 행사인 이번 연찬회를 적극적인 유치 노력 끝에 수도권 이외 지역 최초로 부산에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VC협회 회원사 대표와 부산 지역 투자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부산창투원이 주관하는 'B-스타트업 투자포트'가 연계 운영된다. 5회째를 맞은 이번 투자포트에서는 정황수 더만타스토리 대표의 'AI 영상화 기술 트렌드' 특강과 실전형 딜 소싱(Deal Sourcing) 공유 세션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투자자들이 수도권 및 전국 단위 투자 네트워크와 접점을 넓히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그간 한계로 지적된 지역 투자 생태계의 네트워크 부족을 해소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요트 투어 등 부산의 매력을 담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워케이션 최적지로서의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민간 자본의 지역 유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서종군 원장은 "정부가 지역 투자를 강조하는 가운데 국내 벤처투자 리더들이 모여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며 "이번 유치는 부산의 벤처투자 활성화 의지가 합쳐진 귀중한 결실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간 협력 네트워크 공고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창투원은 그간 비수도권 지역의 투자 생태계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지역 투자 확대 기조와 맞물려 VC협회 지휘부를 설득하고 긴밀히 협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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