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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백양초, 제5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초등 정구대회 휩쓸어

울산 백양초등학교 정구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모두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제5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백양초 선수들이 입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백양초 제공

울산 백양초등학교 정구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모두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백양초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순창 다목적 실내 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4개 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6학년 이시언은 개인단식 정상에 올랐다.

올해 제55회 전국소년체전 단식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전국대회 두 차례 정상에 섰다.

4학년 오세준·윤준호는 개인복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4학년이하부 개인복식경기 결승 사진. 백양초 제공

특히 4학년 이하 개인복식 결승에서는 백양초 선수들끼리 맞붙어 우승을 다퉜다.

백양초는 지난 4월 이사장배에 이어 다시 한번 복식 결승에 소속 선수들이 함께 오르며 두터운 선수층을 보여줬다.

백양초는 이번 대회에 3~6학년 선수 12명이 출전했다.

학교 측은 방학 기간 이어진 훈련과 선수별 기술·전술 및 경기운영 지도가 고른 입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조분래 백양초 교장은 "폭염 속에서도 성실하게 훈련한 선수들의 노력과 배영애 감독의 헌신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메달뿐 아니라 대회장에서 보여준 예의와 질서, 스포츠맨십이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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