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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이전 등 건의안 채택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일배)는 지난 10일 진주시의회가 제안한 경남진주혁신도시 주요 현안 건의문을 원안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이전 등 건의안 채택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일배)는 지난 10일 진주시의회가 제안한 경남진주혁신도시 주요 현안 건의문을 원안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및 2차 이전 공공기관 경남혁신도시(진주) 집적 등이 포함된 건의안을 긴급성을 고려해 회의를 서면으로 대체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건의문은 진주시의회 박미경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되었으며, 정부의 공공기관 개편과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응해 경남진주혁신도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내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건의문에는 특히 △한국남동발전 청사를 활용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지정 △한국저작권위원회 기능 유지와 2차 이전 공공기관의 경남혁신도시 집적 △공공기관 개편 과정에서 지방정부와의 협의 강화 등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도내 시·군의회는 이번 의결을 계기로 경남진주혁신도시가 지난 10여년간 구축해 온 공공기관과 정주·산업 기반을 지키고, 주요 현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

박일배 회장은 "이번 건의안 채택은 경남진주혁신도시 현안을 진주시만의 문제를 넘어 경남 전체의 생존과 균형발전 과제로 인식하고 도내 시·군의회가 한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도내의 단단한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의 정당한 소리가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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