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p 우대금리·ESG 컨설팅
우리은행이 중견기업 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7기 기업 35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미지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중견기업 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7기 기업 35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반도체·바이오 등 전략산업 분야 중견기업에 업체당 3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며 “지속적인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우리 경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부터 공동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출과 기술 연구개발(R&D)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전환(DX) 등 유망 중견기업을 발굴해 발굴해 차세애 핵심 기업으로 육성한다.
‘라이징 리더스 300’ 7기 선정 작업은 지난 3월 공고를 시작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산하 기관들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시중 상품 대비 최대 1.0%포인트 낮은 금리로 기업별 최대 300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수출입 금융 ▲ESG 대응 ▲DX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의 2023~2025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추이 [도표 CatchNews]
우리은행은 1~6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190개 기업에 약 1조 8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7기 모집에서는 약 46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지역 유망기업은 물론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 분야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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