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이천시가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문정진 기자입니다.
【앵커】
다양한 반도체 장비 70여 대가 실습실에 마련됐습니다.
반도체 설계부터 전·후 공정까지 철저히 실전 위주의 수업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천시 관고동에 문을 연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반도체 관련 취업 연계 교육 등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초·중·고교생의 진로 체험과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교육센터 건립에는 SK하이닉스와 7개 소부장 기업이 힘을 보탰습니다.
[김병노 /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장: 본 장비들을 활용하여 반도체 설계, 전공정, 후공정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전 과정을 한 곳에서 교육할 수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된 이천시.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을 잡았습니다.
센터 운영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의 전문 인력이 맡습니다.
[김경희 / 이천시장: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함께 협력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는 지역 청년들이 반도체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인재 양성 정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반도체 특화 과학고도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OBS뉴스 문정진입니다.
<영상편집: 이동호>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32-670-5555
▶ 이메일 jebo@obs.co.kr
▶ 카카오톡 @OBS제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