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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태완 "1등 미래교육도시 중구 만들겠다"

서울 성동구의 모델을 벤치마킹한 AI교육 활성화로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예산 삭감으로 위기에 처한 마을교사들을 AI 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체감형 교육 공약도 포함됐다. 도심...

박태완 "1등 미래교육도시 중구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후보가 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를 대한민국 1등 미래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후보가 중구의 배드타운 위기 극복을 위해 교육 중심 도시 대전환을 선언했다.

박태완 중구청장 후보는 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이 살아야 사람이 모이고 중구의 경제가 살아난다”라며 “대한민국 1등 미래교육도시 중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박태완 후보는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구청장 직속 교육위원회 설치와 미래교육센터 건립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교육청과 자치단체의 경계를 허물고 구청장이 직접 중구의 교육정책을 진두지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 성동구의 모델을 벤치마킹한 AI교육 활성화로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예산 삭감으로 위기에 처한 마을교사들을 AI 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체감형 교육 공약도 포함됐다.

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매입, 리모델링해서 마을 공동체 거점이자 주민 배움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팝업도서관을 태화강 국가정원이나 문화의 전당 등에 상시 운영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접하는 인문학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지역 대학, 기업과 연계해 단순 체험을 넘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는 전문 직업교육을 지원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박 후보는 현재 중구 전체 예산 중 교육 예산이 0.65%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교육 예산 비중을 1%로 복원해 중구형 미래교육도시와 평생교육 기반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박태완 후보는 “중구청장 재임 시절 6개 도서관을 건립하고 중구를 마을교육 모범 도시로 만들었던 실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꿈을 꾸고 어르신들은 내일을 설계하는 중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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