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경기가 없는 날의 다저스타디움은 정말 평화로웠다. 이곳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흔적도 발견할 수 있었다.
스포츠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오타니 쇼헤이의 팀이며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다저스. 최초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시작으로 서재응, 최희섭, 류현진이 거쳐 갔으며, 현재는 김혜성이 소속돼있다.
스타디움 투어 가이드 폴은 “김혜성은 정말 친절하고 예의 있는 사람”이라며 취재진에 칭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폴은 한국 취재진에 보여줄 것이 있다며 빠른 걸음을 옮기기도 했다. 바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사진과 사인. “최초가 되는 것은 외로웠지만 특별한 일이었다. 당신의 꿈을 좇아라”는 박찬호의 친필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줬다.
한편 다저스타디움은 경기가 없는 날 잔디 관리에 매진하고 있으며, 스타디움투어를 열어 팬들의 직관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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