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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정훈 칼럼] 비겁한 굴복, ‘확성기 전선’마저 뚫리면

지뢰 도발에 대한 북한의 적반하장 억지는 기가 막힐 따름이나 그중에서도 ‘확성기 협박’은 더욱 모멸적이다.

[박정훈 칼럼] 비겁한 굴복, ‘확성기 전선’마저 뚫리면

지뢰 도발에 대한 북한의 적반하장 억지는 기가 막힐 따름이나 그중에서도 ‘확성기 협박’은 더욱 모멸적이다. 최고 지도자의 위임을 받았다는 김여정은 우리 정부를 향해 “저능아” “천치” “철면피”라며 막말을 퍼붓고 비무장지대 코앞에 와서 시위를 벌이더니 급기야 ‘소음 공격’ 카드를 꺼내 들었다. “10월 중”이라고 날짜까지 박아 “대(對)한국 심리적 확성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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