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박완수 "시·군 협력 강화로 경남 대도약"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열고 "경남도와 18개 시군은 함께 경남을 만드는 동반자"라며 도와 시군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박완수 "시·군 협력 강화로 경남 대도약"

경남도는 민선 9기 제1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현금성 지원사업 개선과 여름철 재난 대응, 시군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 제공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열고 "경남도와 18개 시군은 함께 경남을 만드는 동반자"라며 도와 시군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경남도는 지난 주말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제1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현금성 지원사업 개선과 여름철 재난 대응, 시군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새롭게 시·군정을 이끌 시장·군수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정책회의는 도와 시군이 경남 발전과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민선 9기에는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남의 대도약을 이뤄가자"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동안 도와 시군이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 경남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발표된 대기업 투자계획과 관련해 "경남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는 첨단산업 추진단을 중심으로 투자 실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인 만큼 시군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시군별 현금성 지원사업의 격차로 인한 도민의 상대적 박탈감과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도와 시군은 동일 목적의 현금성 지원사업은 과도한 증액과 경쟁적 신규 도입을 자제하고, 형평성이 필요한 사업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도와 시군은 산사태와 도로 미복구 구간의 신속한 복구, 주민 대피, 지하차도 및 침수도로 통제, 상황 공유 등 재난 대응체계를 긴밀히 유지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원의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와 CTX-진해선 국가철도망 반영, 진주의 우주항공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남해~여수 해저터널 연계 도로 확충, 산청 공공 한약재 허브 GMP 건립 지원 등 시군별 주요 현안도 건의됐다.

경남도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주요 건의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