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연장·AI 산업 체계 개편 등 4대 핵심 과제 협약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충남 홍성을 방문해 손세희 홍성군수 예비후보와 정책연대를 맺었다.
박수현 예비후보는 지난 3월 6일,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충남 지역 곳곳을 방문했다. 같은 달 22일에는 홍성을 방문해 당원을 비롯해 예비 후보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관련 기사: [홍성] 박수현 "새로운 시선으로 충남을 담대하게 설계" https://omn.kr/2hgnd)
홍성은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예비후보가 지역위원장으로 있는 곳이면서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이 치열한 곳 중 하나다.
홍성을 방문한 지 10여 일 만에 다시 찾은 박 예비후보는 손세희 예비후보와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졌다.
두 예비후보가 맺은 정책연대는 ▲ 대한민국 대표 식량 수도' 완성 ▲ 수도권 전철 홍성역 연장 및 광역 교통망 확충 ▲ 내포신도시 AI·AX 중심 산업 체계 개편 및 농업 AI 자립 도시 완성 ▲홍주읍성 K-역사 문화 관광지 조성 및 원도심 부활 등이다.
이날 정책연대 협약식에서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홍성은 늘 가슴이 짠한 지역으로 대한민국의 정의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던 곳"이라면서 "정책연대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얼과 피와 땀이 어린 홍성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세희 예비후보가 제안한 현장 밀착형 정책들은 충남도정의 혁신을 이끌 중요한 자산"이라며, "향후 정책 이행 과정에서 도 차원의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손세희 홍성군수 예비후보 역시 "오늘의 정책연대는 홍성의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체화한 결과"라면서 "광역 단위의 지원이 필수적인 핵심 과제들을 박수현 경선 후보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실천하여 '더 커지는 홍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정책연대를 통해 홍성 발전과 깨끗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정치권에서는 두 예비후보의 정책 연대외에도 지역의 예비 후보자들이 일부 함께하면서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예비후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경선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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