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H 비전(조화·거점·행복)으로 새로운 경주 천년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조화’는 역사·자연·사람이 공존하는 균형 도시 조성, ‘거점’은 SMR·AI·자율주행 등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 성장 도시 도약, ‘행복’은 교통·주거·일자리 개선과 맞춤형 복지 확대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경주 이전을 추진해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관광객 증가 등 외형적 성장에도 청년 유출과 상권 침체가 지속되고 미래 기반까지 흔들리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조화로 안정되고 거점으로 성장하며 행복으로 완성되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1천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했으며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황우여 전 부총리, 김기현 전 당대표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축하 영상과 축전을 보내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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