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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근혜 전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참석 전망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전직 대통령이 당 연찬회를 찾는 것은 이례적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참석 전망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한 제임스 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전직 대통령이 당 연찬회를 찾는 것은 이례적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연찬회를 개최한다.

박 전 대통령은 첫날 행사에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점식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대구 달성군 사저를 예방해 박 전 대통령에게 연찬회 참석을 요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당 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거쳐 대통령을 지낸 만큼, 당이 나아갈 방향에 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강원과 충청, 영남권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연찬회에선 당 혁신 방안과 정기국회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현안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상임위원회별 분임 토의와 시도별 간담회도 진행된다.

외부 전문가 강연에는 이승현 알파카랩 대표와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가 참여해 각각 인공지능과 외교안보, 갈등 해결을 다룬다.

둘째 날엔 부동산과 주식, 취업을 주제로 청년들과 의견을 나누는 '2030 청년 토크'가 열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자유토론을 거친 뒤 연찬회 결의문을 채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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