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국가신약개발재단과 국내 제약ㆍ바이오 산업 협력 확대 업무협약
▲ 바이엘 코리아는 국가신약개발재단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바이엘 코리아 오피스에서 국내 제약ㆍ바이오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국가신약개발재단(단장 박영민)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바이엘 코리아 오피스에서 국내 제약ㆍ바이오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엘 코리아와 국내 스타트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신약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으며 ▲바이엘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바이엘 코랩 커넥트’(Bayer Co.Lab Connect)의 성공적인 실행 지원 ▲국내 제약ㆍ바이오 산업의 발전과 혁신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 지원 ▲국내 제약ㆍ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잠재적인 유망 기업 발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업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이 되는 ‘바이엘 코랩 커넥트’는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인 혁신과 과학적인 성과에 집중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생명과학 분야의 인큐베이터 네트워크이자 바이엘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독일 베를린, 미국 케임브리지, 중국 상하이, 일본 고베를 거점으로 하는 ‘바이엘 코랩’(Bayer Co.Lab)의 확장판이다.
‘바이엘 코랩 커넥트’는 일본 고베ㆍ도쿄, 중국 상하이ㆍ베이징, 미국 보스턴 등 주요 거점 도시를 기반으로 초기 단계 혁신 기업가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 지식, 최첨단 연구 시설, 전문적인 멘토링 지원뿐만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비전 있는 스타트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구현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엘은 오는 30일 바이오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서 ‘바이엘 코랩 커넥트 서울’을 소개하는 별도의 세션을 열고, 잠재력 있고 혁신적인 국내 제약ㆍ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는 “협업은 제약ㆍ바이오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며 “출범 5년 만에 국내 신약 파이프라인 발굴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국가신약개발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엘의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 네트워크인 ‘바이엘 코랩 커넥트 서울’(Bayer Co.Lab Connect Seoul)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MOU 체결로 1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바이엘의 전문성과 축적된 노하우,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국 스타트업의 우수한 역량과 결합돼 세계적인 보건의료 과제를 해결하고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가신약개발재단 박영민 사업단장은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을 보유한 빅파마와의 협력이 핵심”이라며 “바이엘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유망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실제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엘은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이라는 기업의 미션 하에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랜츠포앱스(Grants4Apps), 립 바이 바이엘(Leap by Bayer), 바이엘 코랩(Bayer Co.Lab) 등 다양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ㆍ바이오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애스크바이오(AskBio, Asklepios BioPharmaceutical), 비비디온 테라퓨틱스(Vividion Therapeutics), 블루락 테라퓨틱스(BlueRock Therapeutics) 등의 유수의 글로벌 스타트업들과 암스랭스 모델(이미 지원은 하되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모델)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 비만 인식 개선 웹사이트 ‘Truth About Weight’ 리뉴얼
▲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질환 인식 개선 웹사이트 ‘Truth About Weight(비만 바로 알기, https://www.truthaboutweight.kr/)’를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대표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은 질환 인식 개선 웹사이트 ‘Truth About Weight(비만 바로 알기, https://www.truthaboutweight.kr/)’를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Truth About Weight’은 비만을 개인의 의지 부족이나 생활습관 문제로만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을 넘어, 과학적인 접근으로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질환 정보 제공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는 환자와 가족, 보호자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비만을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워진 ‘Truth About Weight’은 ▲성인 비만의 정의·합병증·관리 방법 ▲청소년 비만의 특성과 관리 방법 ▲의사와 상담할 수 있는 병원찾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연령대별로 다른 비만의 원인과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비만을 단기적인 체중 감량의 문제만으로 국한하지 않고,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외에도 누구나 쉽게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도록 BMI(체질량지수) 계산기를 제공한다.
이 도구는 이용자가 비만과 관련된 건강 위험을 이해하고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의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대표는 “비만은 모든 생애주기에 걸쳐 과학적인 접근으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더 이상 개인의 의지 문제로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며 “‘Truth About Weight’의 개편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저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노보 노디스크는 앞으로도 환자, 보호자, 의료계 등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비만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제줄라, 국내 진료환경에서 1차 유지요법 효과ㆍ안전성 프로파일 재확인
▲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6 대한부인종양학회(Kore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KSGO) 국제학술대회에서 자사의 난소암 PARP 억제제(Poly ADP-ribose Polymerase)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유효성을 평가한 국내 리얼월드 데이터(Real World Data, RWD)와 6년간의 시판 후 조사(Post-Marketing Surveillance, PMS)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박광규)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6 대한부인종양학회(Kore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KSGO) 국제학술대회에서 자사의 난소암 PARP 억제제(Poly ADP-ribose Polymerase)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유효성을 평가한 국내 리얼월드 데이터(Real World Data, RWD)와 6년간의 시판 후 조사(Post-Marketing Surveillance, PMS)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행 단계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고, 1차 치료 이후에도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다.
이에 수술과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 이후 재발을 최대한 지연시키기 위한 1차 유지요법은 치료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줄라는 현재 국내에서 상동재조합결핍(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이하 HRd) 양성 난소암 환자의 1차 단독 유지요법에 급여가 적용되는 유일한 PARP 억제제로(2026년 4월 기준), 1일 1회 경구 투여가 가능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Oral Presentation) 세션으로 발표된 RWD 연구(REFIRM study)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9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진행된 다기관 후향적 연구로, 1차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FIGO 병기 3-4기의 상피성 난소암 환자 554명을 대상으로 제줄라 유지요법군(n=248)과 유지요법을 진행하지 않은 대조군(n=306)을 비교, 평가했다.
연구 결과, 제줄라 유지요법군은 대조군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과 전체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모두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PFS p=0.00017, OS p=0.0011)
. 3년 추적기간 동안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환자 비율(PFS rate)은 제줄라 유지요법군 43.1%, 대조군 25.7%(p=0.00011)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전체 생존율 역시 유지요법군 86.3%, 대조군 74.7%(p=0.0046)로 확인돼 유지요법의 생존 개선 효과를 뒷받침했다. 특히 BRCA 변이가 없는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생존 개선 혜택이 확인됐다.
연구책임자인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박정열 교수는 “제줄라는 질병 진행 이후 PARP 억제제 치료 기회가 제한적인 BRCA 변이 음성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를 보였다”며 “실제 국내 RWD 연구를 통해서도 제줄라 1차 유지요법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근거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포스터 세션에서 공개한 국내 시판 후 조사(PMS)에서도 제줄라는 주요 글로벌 3상 임상과 일관된 PFS 개선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냈다.
이 연구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636명의 국내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전향적 관찰연구로,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주요 이상반응은 기존에 알려진 범위 내에서 나타났다.
또한 1차 유지요법 환자에서 mPFS은 29.4개월(95% CI)로 확인됐으며, 하위군 분석에서도 BRCA 변이 및 HRd 상태와 관계없이 일관된 치료 혜택이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는 “1일 1회 경구 복용이 가능한 단독 유지요법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난소암 환자에서 치료 지속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국내에서 HRd 양성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에 급여가 적용되는 유일한 PARP 억제제로, 별도의 병용 약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은 치료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이연정 총괄은 “난소암에서 1차 유지요법의 치료 선택은 장기 치료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국내 리얼월드 데이터는 제줄라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근거를 보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앞으로도 국내 근거 기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효과적인 치료 전략 수립과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입센코리아. 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와 ‘PFIC 질환 인식 체크리스트’ 공개
▲ 입센코리아와 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가 희귀 간 질환 PFIC(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증)의 조기 인식을 돕기 위한 ‘PFIC 질환 인식 체크리스트’를 공동 개발해 24일 공개했다.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와 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유지현)가 희귀 간 질환 PFIC(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증)의 조기 인식을 돕기 위한 ‘PFIC 질환 인식 체크리스트’를 공동 개발해 24일 공개했다.
이 자료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소화기영양과 고홍 교수의 감수를 거쳐 의학적 정확성과 임상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PFIC는 유전적 이상으로 담즙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희귀ㆍ중증 간 질환으로, 대개 영유아기나 소아기에 진단이 가능하지만, 명확한 진단 없이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가려움, 간수치 이상, 성장 지연 등 비교적 일반적인 증상으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은 오랜 기간 원인을 알 수 없이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번 체크리스트는 ▲지속적 가려움 및 수면 장애 ▲원인 불명의 간ㆍ빌리루빈 수치 이상 ▲성장ㆍ발달 지연 ▲가족 내 유사 간질환 병력 등 환자·보호자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됐다.
제작진은 3개 이상 해당될 경우 전문의 상담을 권장하는 구조로 설계해, 환자·보호자가 첫 단계에서 질환을 ‘의심해보는 것’만으로도 조기 발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크리스트를 감수한 고홍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PFIC는 증상만으로 다른 간 질환과 구분하기 어려워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며 “특히 가려움, 간수치 이상, 가족력이 겹치는 경우에는 조기에 의심해보는 것만으로도 환자의 치료 여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회 유지현 회장은 “PFIC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지만,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원인을 알지 못한 채 고통을 겪어왔다”며 “이번 체크리스트는 환자와 보호자가 스스로 자신의 증상과 이력을 되돌아보고 ‘혹시 PFIC일 수도 있다’는 중요한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입센코리아 양미선 대표는 “PFIC는 희귀하지만 조기 진단의 의미가 매우 큰 만큼, 이번 체크리스트가 더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평가와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환자단체와 병원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희귀 간질환 전반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입센코리아와 연합회는 이번 PFIC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SNS 카드뉴스 배포, 환자·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참여 세션 등 희귀 간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후속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의료기기 연구·교육 협력 MOU 체결
GE헬스케어코리아는 지난 2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와 의료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GE헬스케어코리아는 지난 2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와 의료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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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GE헬스케어 장비의 임상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의료기관 및 연구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했다.
협약식에는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과 한대용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단장,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초음파 임상 교육 및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활용한 아시아 지역 거점 교육센터를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의료기기 활용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임상 활용도 제고를 위한 교육 자료ㆍ프로토콜ㆍ가이드라인 구축에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의료 신기술 개발부터 기업 지원 및 산업화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GE헬스케어의 첨단 의료 기술과 재단의 연구 및 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임상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의료 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한대용단장은 “의료기술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임상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첨단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GE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초음파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기기의 교육ㆍ실습 기반을 강화하고, 의료진이 최신 기술을 실제 진료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의료기술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대한민국 의료강국 도약을 위한 케이메디허브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GE헬스케어는 앞으로도 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의료 현장의 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대한산부인과학회, 산부인과 전공의 복강경 수술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산부인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은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이재관)와 산부인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산부인과학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공의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수십 년간 여성 건강 증진에 헌신하며 학문적 발전과 임상적 표준을 선도해 온 학술 단체다.
여성의학 전문가의 양성과 지속적인 교육에 힘써 왔으며, 학술 교류와 연구 지원을 통해 산부인과학의 발전 및 모자보건의 향상을 도모해 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의학적ㆍ과학적 지식을 공유하고 술기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해 산부인과 전공의의 복강경 수술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안전 및 국내 의료 서비스 수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전공의 연차별 맞춤형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KTEC)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 환경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은 산부인과 전공의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연차에 따라 초급(1~2년 차) 및 고급(3~4년 차) 과정으로 세분화해 단계별 술기 교육을 제공한다.
학회는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및 연자 선정 등 전문적인 학술 파트를 총괄하며, 올림푸스한국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첨단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의 장비와 시설을 지원해 임상 현장을 반영한 실질적인 교육 환경을 뒷받침한다.
올림푸스한국의 의료 트레이닝 센터(Olympus Korea Medical Training & Education Center, KTEC)는 2017년 인천 송도에 건립한 전문 의료 교육 시설로, 실제 수술실과 유사한 트레이닝 룸과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공의들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복강경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림푸스한국 박인제 사업총괄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복강경 술기를 연마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내시경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의료진이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재관 이사장은 “산부인과 전공의 수련 과정에서 요구되는 복강경 교육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임상 중심의 교육 기반을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면서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의들이 효과적으로 술기를 연마하고 실제 진료에 적용함으로써 수련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MSD, 보건산업진흥원 손잡고 K-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름길’ 연다
▲ 한국MSD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국내 보건의료산업 및 유망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국내 보건의료산업 및 유망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MSD는 27일 오전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서울시 강남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MSD와 진흥원은 국내 기업과 MSD 간 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양측은 한국 보건의료산업의 글로벌 도약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한국이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혁신 생태계에서 핵심 파트너로 자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MSD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지식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는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력의 첫걸음으로, 한국MSD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보건산업창업혁신센터(서울시 중구 칠패로 36, 연세봉래빌딩 3층) 내에 'MSD BD&L(Business Development & Licensing) 오피스'를 설립했다.
이 공간은 MSD와 국내 기업 간 혁신 의약품 발굴 및 개발 가능성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협업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MSD와 진흥원은 ‘진흥원–MSD 파트너링 데이(Partnering Day)’를 공동 개최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경험을 쌓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영훈 기획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MSD와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도 K-바이오파마 넥스트 브리지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플랫폼을 확대하고, 기술 협력부터 사업화까지 연계되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MSD 김 알버트 대표이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의 이번 협약은 한국MSD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한 단계 고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특히 MSD BD&L 오피스는 국내 유망 기업들이 MSD의 글로벌 R&D 역량과 협력 모델을 직접 경험하고, 실질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나아가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 기업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상생하는 한국 제약ㆍ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MSD는 바이오코리아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 개최,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 서울 참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의 국내 기업 워크숍 공동 주최 등을 통해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매출의 약 14%에 해당하는 780억 원을 R&D에 투자하는 등(전년 대비 52억 원 증가), 5년 연속 연간 700억원 이상(누적 3704억원)을 한국인의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을 위한 혁신 신약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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