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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비톡, AWS 서밋서 AI 혁신 사례 공개

이번 행사엔 정부와 산업계 리더, IT 전문가 등 약 2만5000명이 참석했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혁신 사례가 공유됐다. 바비톡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한 앱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바비톡, AWS 서밋서 AI 혁신 사례 공개

바비톡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메디컬 뷰티 플랫폼 바비톡은 20일과 21일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서비스 혁신 사례와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정부와 산업계 리더, IT 전문가 등 약 2만5000명이 참석했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혁신 사례가 공유됐다.

바비톡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한 앱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이용자 경험 개선과 업무 생산성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K-의료관광 서비스 확대와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최권열 바비톡 CTO는 '바비톡의 AX 여정 - Agentic AI로 K-beauty를 바꾸다'를 주제로 연단에 섰다. 최 CTO는 사용자 뷰티 정보 탐색 과정 개선과 신뢰성 높은 정보 제공을 위한 에이전틱 AI 진화 과정, AX 가속화를 위한 AI 에이전트 성공 플라이휠을 설명했다.

바비톡은 플랫폼 내 축적된 지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형·시술 전문 에이전트'를 공통 핵심 에이전트로 구축했다.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목적형 에이전트와 결합해 에이전틱 AI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바비톡은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인 'K-뷰티 한국 여행 가이드' 개발 사례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한국 방문을 앞둔 외국인 관광객이 온라인에서 맞춤형 K-뷰티 여행 일정을 설계하고 추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행지, 관광 명소, 뷰티·시술 정보까지 통합해 이용자 관심사와 일정에 최적화된 여행 플랜을 제안한다.

서비스 구현에는 목적별 역할을 수행하는 멀티 에이전트 구조가 적용됐다. 에이전트 간 상호 검증 루프를 통해 생성형 AI의 허위 정보 생성을 줄이고 정보 신뢰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바비톡은 사내 AI 전담 조직과 실험 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허위, 광고성 게시글 탐지 업무 효율화로 대응 시간을 50% 이상 단축했다. 기획부터 배포까지 전 개발 과정에 AI 주도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적용해 신규 서비스 개발 기간을 단축했다.

향후 개발자뿐 아니라 실무진도 직접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활용할 수 있는 내부 AI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AI 활용을 확대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권열 CTO는 "바비톡의 AX 여정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K-뷰티 시장의 정보 소비 방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축적한 기술력과 뷰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저 누구나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차세대 뷰티 테크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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