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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물썰물] 사투리 사용자 유감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만큼 자갈치시장을 잘 담아낸 말이 없다. 사투리 단 세 마디에 장바닥 아지매에게서 흘러나오는 구수함, 시장 특유의 생동감, 그 시장 위치가 바로 부산 바닷가라는 사실 등 다양한 삶과 문화가 얽혀 있다.

[밀물썰물] 사투리 사용자 유감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만큼 자갈치시장을 잘 담아낸 말이 없다. 사투리 단 세 마디에 장바닥 아지매에게서 흘러나오는 구수함, 시장 특유의 생동감, 그 시장 위치가 바로 부산 바닷가라는 사실 등 다양한 삶과 문화가 얽혀 있다. ‘오세요, 보세요, 사세요’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사투리는 얼마나 정겹고 다채로우면서도 주체적인가.

사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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