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노영민·신용한
더불어민주당의 충북도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결선 경선이 2~4일 진행된다.
결선 대상은 노영민·신용한 예비후보 2명이다.
민주당은 2일 오전 9시에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스마트폰·PC)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ARS 여론조사를 개시했다.
결선 투표는 오는 4일 오후 4시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30%, 일반국민 70% 비율로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일반국민 비율이 높은 만큼 민심이 어느 후보에게 쏠릴지 관심을 모은다.
아직 입장을 정하지 않은 당내 부동층도 변수로 꼽힌다.
이 때문에 노·신 예비후보는 본경선에서 탈락한 송기섭 전 진천군수와 한범덕 전 청주시장의 지지 세력 끌어안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당의 높은 지지율로 공천이 당선 유력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경선이 치열한 상황"면서 "당내 부동층과 일반국민 중 중도층을 끌어안는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노 예비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정치인 출신이다.
△취임 100일 내 삼성 유치 MOU 체결 △AI 기반 충청북도주식회사 설립 △중입자가속기 유치를 주요 공역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기업인 출신의 외부 영입 인사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창업특별도 충북-창업펀드 2000억원 조성 △K-싱크로트론과 AI 융합벨트 구축 △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 운영을 공약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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