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 군의 수영대회 입상 소식을 직접 전해 대중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3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고생했어 우리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의 아들 민이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하계대회’ 수영 경기에 출전해 목에 메달을 걸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대회 현장과 야외에서 두 개의 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의젓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멋지다 민이야”, “민이의 수영대회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메달을 두 개나 받고 정말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축하를 보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 5월 민이의 취업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이혼 11년 만에 재혼 소식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오윤아는 새 남편에 대해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시)부모님이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저희 아들을 정말 손자처럼 잘 받아주셨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남다른 고마움을 드러내 깊은 울림을 안겼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으며, 이후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민 군을 홀로 훌륭하게 키워내며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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