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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간 첨단기술, 국방과 만난다"…DX KOREA 2026, '민군기술협력관' 신설

이번 민군기술협력관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내 AI 기반 전력지원체계관(9홀)에 조성되며 AI·드론·로봇·위성·신소재 등 민간 첨단 기술이 국방 분야에 적용되는 기술 전환의 현장을 중심으로...

"민간 첨단기술, 국방과 만난다"…DX KOREA 2026, '민군기술협력관' 신설

사진=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제공

[비즈월드] 제7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6이 민간이 축적해 온 첨단 기술이 국방과 융합되는 과정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민군기술협력관’을 특별 테마관으로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민군기술협력관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내 AI 기반 전력지원체계관(9홀)에 조성되며 AI·드론·로봇·위성·신소재 등 민간 첨단 기술이 국방 분야에 적용되는 기술 전환의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민군기술협력관은 단순 전시를 넘어 민·군·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기술 이전과 공동 연구,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협력 구조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정책 홍보 ▲첨단기술 ▲산학연 협력 ▲국제 협력 ▲비즈니스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정책 홍보 분야에서는 민군 기술협력 정책과 10대 국방 전략기술, Spin-on/Off 및 Dual-use 사례를 소개하며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AI, 양자기술, 드론, 위성통신, 자율주행, 사이버 보안 등 민간 기술의 국방 적용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또 산학연 협력 분야에서는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간 공동 연구 성과와 기술 이전 사례가 공유되고 국제 협력 분야에서는 해외 방산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교류가 이뤄진다.

상담 분야에서는 수출상담회와 글로벌 방산기업 상담, 절충교역 상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자율주행 무인이동체, 통신·우주, AI 기반 소프트웨어, 센서·에너지·신소재·추진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드론과 로봇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유무인 복합(MUM-T) 기술, 위성통신 및 정찰·감시 영상 분석 기술, 지휘통제 및 의사결정 지원 알고리즘 등 미래 전장 환경의 핵심 기술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권평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민군기술협력관은 민간의 첨단 기술을 국방 분야와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민·군·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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