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은 2부제, ICT는 AI 절전, 석유업종 3.3% 감축…'자율 총력전'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격상…기후부 "절전 참여 기업에 시설 자금 우선 지원"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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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이 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로 격상해 지난 8일부터 실시한 공공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도 민간의 적극 동참으로 차분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으로 대기업, 금융사 등 50여 개 민간기업과 경제단체와 주요 대학까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요청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은 5부제를 넘어 2부제로 대응 강도를 높였다.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는 임직원 대상 차량 2부제를 시행하거나 도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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