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미래에셋 차이나데이(Mirae Asset China Day)’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김미섭 부회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미래에셋증권)
[백세경제 = 김인하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대표 혁신 기업들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미래에셋 차이나데이 2026 (Mirae Asset China Day 2026)’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행사를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상설 투자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차이나데이를 통해 중국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를 연결하며 신뢰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빅테크, AI, BCI, 반도체, 자율주행, 소비자 기술, AR 등 중국 차세대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 9개 사가 참석했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 빅테크 Alibaba ▲소비자 기술 기업 Xiaomi ▲글로벌 BCI 기술 선도 기업 BrainCo ▲멀티모달 AI 스타트업 MiniMax ▲AI 반도체 설계 기업 Biren Technology ▲3D 프린팅 기술 기업 Creality ▲360도 액션 카메라 기업 Insta360 ▲자율주행 유니콘 기업 Momenta ▲AR 글래스 기업 XREAL 등이다.
국내에서는 ▲국민연금 ▲한국투자공사(KIC)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이 함께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올해 차이나데이는 알리바바의 한국 최초 기업설명회를 포함해 중국 혁신 산업을 대표하는 9개 상장사와 비상장사가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국내 기관투자자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한발 앞선 기회를 제공하고 한·중 양국의 투자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