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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래에셋 "경쟁자 없다…큐렉소, 의료로봇 시장 지배 선언"

네이버 증권. 큐렉소가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로봇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진짜 대장주'로 부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큐렉소가 인허가, 판매, 수익성 등 주요 지표...

미래에셋 "경쟁자 없다…큐렉소, 의료로봇 시장 지배 선언"

네이버 증권.

큐렉소가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로봇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진짜 대장주’로 부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큐렉소가 인허가, 판매, 수익성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주력으로 하는 의료로봇 기업이다. 의료로봇 시장은 적응증에 따라 기술과 시장 구조가 크게 달라지는 특성이 있지만, 큐렉소는 특정 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벌 인허가 역량은 큐렉소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의료기기 산업에서 인허가는 단순한 절차를 넘어 시장 진입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큐렉소는 다양한 국가에서 인허가를 확보하며 기술 신뢰성을 입증했고, 이는 글로벌 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큐렉소의 제품은 약 2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누적 판매 대수도 3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의료로봇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실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상업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로봇 산업은 초기 투자 비용이 크고 상용화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특징이 있지만, 큐렉소는 이미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사업 모델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는 향후 추가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소다.

의료로봇 시장은 글로벌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령화와 정밀 의료 수요 증가, 그리고 수술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병원의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큐렉소는 기술력과 실적을 동시에 확보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의료로봇은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유지보수, 소모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지속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성장성이 높다. 큐렉소 역시 이러한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큐렉소가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일정 수준의 판매 기반과 인허가를 확보한 만큼, 추가적인 시장 확대 여부가 기업 가치 상승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의료기기 산업 특성상 인허가 일정과 병원 투자 사이클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의 성과는 국내 의료로봇 기업 가운데 가장 앞선 수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큐렉소는 실적, 기술력, 글로벌 확장성 등 주요 요소에서 경쟁사를 앞서며 국내 의료로봇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재평가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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