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미래사회포럼 강연
정문호 교수 “인구 8분의 1이 활용”
16일 수원시 경인일보 본사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정문호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특임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그 이상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6.9.16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16일 미래사회포럼 강의는 정문호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특임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그 이상과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정 교수는 “AI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20~30대 70% 이상, 50대 이상도 30% 이상이 쓰고 있다는 조사가 나온다”면서 보편화된 AI 상황을 토대로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인공지능의 근원, 오늘까지의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위협, 미래와 대응 순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정 교수는 “지난 8월 중순 챗 지피티 사용이 주 10억회, 제미나이 이용자가 월 10억회를 돌파했다. AI는 지금도 성장 중”이라며 “인공지능은 얼리어답터(IT 등에서 선도적인 이용자)의 기술이 아니라 지구 인구의 8분의 1이 활용하는 보편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주목할만한 AI 모델이 50개에 달하고 중국은 미국과 격차가 2.7%에 불과할 정도로 쫓아가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성능 격차가 크다”고 상황을 진단한 뒤 “리더라면 인공지능이 축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 먼저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 스스로 인공지능을 사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며 인공지능이 인간이 일을 분업해 맡을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신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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