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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 매체 "미국인 63%, AI 인류 멸망시킬 가능성 우려"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인공지능,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매체 "미국인 63%, AI 인류 멸망시킬 가능성 우려"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인공지능,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성인 2천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 61%가 AI가 인류를 멸망하게 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AI의 인류 멸망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는 응답자는 17%, 중대하게 위험하다는 답변은 20%, 어느 정도 위험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26%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위험이 매우 적다고 답한 응답자는 15%, 위험이 없다는 응답자는 7%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뽑은 응답자 가운데 61%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선택한 응답자의 70%가 인류멸망론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 수장들이 주장하고 있는 속도 조절론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48%가 찬성했고, AI 개발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31%에 그쳤습니다.

해리스 지지자들은 58%가 속도조절론에 힘을 실었고, 트럼프 지지자는 속도조절론에 44%, 개발가속론에 40%가 찬성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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