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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뮤지컬 수, 패션·뮤지컬 융합 공연 '리버스' 개최

패션쇼와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결합한 융복합 문화예술 공연 '리버스(RE:BIRTH)'가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이색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수, 패션·뮤지컬 융합 공연 '리버스' 개최

'리버스(RE:BIRTH)' 공연 홍보 포스터/ 뮤지컬 수

'리버스(RE:BIRTH)' 공연 홍보 포스터/ 뮤지컬 수

패션쇼와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결합한 융복합 문화예술 공연 '리버스(RE:BIRTH)'가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이색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수가 기획·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10일 더메이호텔 마제스틱홀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열린다.

'리버스'는 패션 워킹과 뮤지컬 넘버를 하나의 무대에 접목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지난해 첫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문화예술계의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강명선현대무용단과 강소영현대무용예술원, 우리아트퍼포먼스 등 지역 어린이 무용단이 참여해 뮤지컬 '캣츠'의 대표 넘버를 선보인다. 중장년층 출연진도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 간 소통과 문화예술 교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명인 '리버스(Rebirth)'는 '재탄생'을 의미한다. 예술 장르 간 경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가 협업하며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 은퇴와 퇴직 이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미들에이지 세대가 무대라는 공동 목표를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

'리버스(RE:BIRTH)' 공연 홍보 포스터/ 뮤지컬 수

무대에는 김성민, 임강성, 이은율, 김류하, 전수미 등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들이 출연한다. 배우 배해선은 히든 게스트로 참여해 뮤지컬 '캣츠'의 대표곡 '메모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근영 뮤지컬 수 컴퍼니 대표도 '위대한 쇼맨' 넘버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수 단원이자 가천초등학교 교사인 노남숙은 독립선언서 낭독과 함께 뮤지컬 '꼬레아 우라'의 '평화의 기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이충훈 아나운서가 맡는다.

공연 종료 후에는 의상과 소품,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무대에 선보인 의상과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2014년 창단한 뮤지컬 수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연과 프로젝트를 선보여 왔다. 이번 '리버스' 역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융복합 문화예술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주현 총연출은 "참여자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공연의 가장 큰 가치"라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영 대표는 "미들에이지 세대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청년 예술인과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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