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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뮤지션100] 르세라핌 45계단↑…아이브·임영웅 점유율 확대

아일릿의 'It′s Me'가 1위를 차지했고 플레이브와 임영웅이 TOP10에 다수 진입했다. 오전 시간대 팬덤 스트리밍이 집중되면서 플로 특유의 팬덤 반응성이 강화된 흐름이었다. 바이브에서는 악뮤와 아일릿...

[뮤지션100] 르세라핌 45계단↑…아이브·임영웅 점유율 확대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5월 24일 7시 기준 집계된 뮤지션100에서는 방탄소년단이 5,357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했지만 상위권 흐름에서는 아이브와 임영웅의 점유율 확대가 두드러졌다. 아이브는 14.7점 증가한 3,721점을 기록하며 2위를 지켰고, 임영웅은 29.2점 상승한 2,651점으로 TOP5 내 가장 큰 점수 증가폭을 나타냈다. 반면 방탄소년단과 데이식스, 악뮤는 순위 유지 속에서도 점수가 소폭 하락하며 장기 점유형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집계에서는 순위 상승과 스코어 증가 흐름이 동시에 나타난 아티스트들이 중위권 재편을 주도했다. 르세라핌은 327.0점 증가와 함께 61위까지 상승했고, 태양은 ‘LIVE FAST DIE SLOW’의 반등 영향으로 37계단 상승한 83위에 올랐다. 아이오아이는 ‘갑자기’의 재유입 효과로 183.1점 증가와 함께 32위까지 뛰어오르며 팬덤 결집형 소비 흐름을 형성했다. 6개 플랫폼 데이터를 종합하면 최근 오전 시간대 팬덤 스트리밍 집중 현상이 점유율 확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뮤지션100은 단일 히트곡보다 다곡 분산 구조와 차트 진입 곡 수가 점유율에 크게 반영되는 구조다. 방탄소년단은 TOP10 인기곡이 많지 않음에도 총 12곡·32회 차트인을 기록하며 종합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반면 코르티스는 인기곡 1위와 플랫폼 3관왕을 기록했지만 차트 진입 곡 수가 제한적이어서 아티스트 점유율은 15위에 머물렀다. 악뮤 역시 ‘소문의 낙원’,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등 상위권 집중 소비와 장기 롱런곡이 결합되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스트리밍 차트 점유율 TOP 10. (사진=톱스타뉴스)

○ 방탄소년단·아이브, 다곡 분산형 점유율 유지

방탄소년단은 ‘SWIM’, ‘Body to Body’, ‘Hooligan’, ‘Dynamite’, ‘봄날’ 등 신곡과 롱런곡이 동시에 소비되며 안정적인 점유율 구조를 형성했다. 특히 ‘SWIM’과 ‘Body to Body’가 인기곡 TOP25 안에 진입했고 스포티파이 TOP1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덤 소비가 유지됐다. 최근 5일 점유율 흐름에서도 방탄소년단은 5,460점→5,357점으로 소폭 조정됐지만 여전히 가장 넓은 곡 분포를 유지했다.

아이브는 ‘BANG BANG’, ‘BLACKHOLE’, ‘REBEL HEART’ 중심의 다곡 소비 구조가 이어졌다. ‘BANG BANG’은 인기곡 17위, ‘BLACKHOLE’은 37위에 오르며 정규 앨범 기반 소비 흐름을 유지했고 ‘I AM’, ‘LOVE DIVE’, ‘After LIKE’까지 롱런형 소비가 이어졌다. 점유율은 4.10%까지 확대됐으며 최근 5일 동안 3,689점→3,721점으로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악뮤는 종합 인기곡 TOP3 안에 두 곡을 올리며 가장 강한 상위권 집중 소비를 보였다. ‘소문의 낙원’과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도 12위에 자리했다. 다만 점유율 자체는 3.75%로 소폭 하락해 히트곡 집중형 구조가 나타났다.

TOP 20 뮤지션 스코어 추이. (사진=톱스타뉴스)

○ 르세라핌·태양·아이오아이, 중위권 반등 주도

이번 집계에서 가장 큰 상승 흐름은 르세라핌이었다. 르세라핌은 327.0점 증가와 함께 45계단 상승한 61위를 기록했다. ‘BOOMPALA’는 276계단 상승과 함께 203점 증가를 기록했고 ‘CELEBRATION’ 역시 160계단 상승하며 팬덤 집중 스트리밍 흐름이 확인됐다. 특히 르세라핌&제이홉의 ‘SPAGHETTI’가 인기곡 47위까지 오르며 협업 소비 효과도 나타났다.

태양은 ‘LIVE FAST DIE SLOW’가 99계단 상승하며 124점 증가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와 바이브 중심의 글로벌·팬덤 소비가 동반 확대되며 83위까지 상승했다. 샤이니 태민의 ‘PERMISSION’도 109계단 상승하며 급등 흐름에 합류했다.

아이오아이는 ‘갑자기’의 재상승으로 가장 강한 중위권 재편 사례를 만들었다. 인기곡 13위까지 오른 ‘갑자기’는 벅스 TOP10에도 진입했고, 아이오아이의 종합 점유율은 1.01%까지 확대됐다. 이는 충성 팬덤 소비 비중이 높은 벅스와 플로 계열 소비가 결합된 결과로 해석된다.

○ 인기곡 TOP50, 코르티스·악뮤·한로로 강세

인기곡 종합 1위는 코르티스의 ‘REDRED’였다. 멜론·스포티파이·벅스 3개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플랫폼별 소비 편차가 적은 대중형 흐름을 형성했다. 다만 아티스트 점유율에서는 다곡 분산 구조가 부족해 15위에 머물렀다.

악뮤는 ‘소문의 낙원’,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까지 3곡이 TOP12 안에 진입하며 상위권 장악력을 유지했다. 한로로 역시 ‘사랑하게 될 거야’와 ‘0+0’이 각각 4위와 8위에 오르며 상위권 소비 흐름을 이어갔다.

하츠투하츠는 ‘RUDE!’, ‘STYLE’, ‘FOCUS’가 동시에 TOP50에 진입하며 다곡 소비 구조를 보였다. 반면 엔믹스와 플레이브는 일부 곡 강세에도 점유율이 하락해 특정 곡 집중형 소비 구조가 나타났다.

인기곡 TOP 50. (사진=톱스타뉴스)

○ 플랫폼별 TOP10, 소비 성격 차이 뚜렷

플랫폼 데이터를 종합하면 멜론과 지니뮤직은 대중형 소비 흐름이 강하게 나타났다. 멜론에서는 코르티스·악뮤·아일릿·하츠투하츠·최예나가 고르게 분포했고, 지니뮤직에서는 악뮤와 아일릿이 강세를 보였다. 이는 대중성과 팬덤 소비가 혼합된 구조로 해석된다.

플로에서는 팬덤 결집형 소비가 두드러졌다. 아일릿의 ‘It′s Me’가 1위를 차지했고 플레이브와 임영웅이 TOP10에 다수 진입했다. 오전 시간대 팬덤 스트리밍이 집중되면서 플로 특유의 팬덤 반응성이 강화된 흐름이었다.

6개 플랫폼 TOP 10 종합. (사진=톱스타뉴스)

바이브에서는 악뮤와 아일릿, 하츠투하츠, 한로로가 강세를 보이며 아이돌·팬덤 소비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스포티파이는 방탄소년단 정국, 에스파, 방탄소년단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글로벌 소비 영향력이 뚜렷했다. 벅스에서는 제로베이스원, 황치열, 아이오아이 등이 TOP10에 진입해 충성 팬덤 소비 구조가 강하게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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