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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북미 관객 사로잡은 '호프'
[문화연예 플러스] 북미 관객 사로잡은 '호프'
2026-09-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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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다소 아쉬운 흥행 성적을 거뒀던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북미 개봉 첫 주 만에 68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형님 저쪽입니다‥"
"길 한복판에 죽어있냐 저거"
'곡성' 이후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 '호프'가 현지시간 9일 북미 전역 1천560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했는데요.
개봉 첫 주 만에 500만 달러 우리 돈 68억 원의 흥행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호프'는 개봉 당일 11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는데요.
한국 영화로는 '디 워'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개봉일 매출입니다.
나홍진 감독과 출연진은 지난 7일부터 북미 지역 주요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홍보 활동에 나섰는데요.
현지 언론과 북미 관객들 사이에서도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흥행이 예상됩니다.
장유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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