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문화 장벽 낮춘 무장애 연극…예천서 만나는 '마이 디어, 헬렌'

보는 방식이 달라도, 듣는 방식이 달라도 무대가 전하는 감동은 함께 나눌 수 있다.

문화 장벽 낮춘 무장애 연극…예천서 만나는 '마이 디어, 헬렌'

▲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일 오후 4시와 12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무장애 연극 ‘마이 디어, 헬렌’, 공연,포스트

보는 방식이 달라도, 듣는 방식이 달라도 무대가 전하는 감동은 함께 나눌 수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4시와 12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무장애 연극 ‘마이 디어, 헬렌’을 두 차례 선보인다.

‘마이 디어, 헬렌’은 헬렌 켈러의 삶과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서로 다른 존재가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 소통하고 이해해 가는 과정을 무대에 담아 관객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자막과 음성해설 등 무장애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무대를 보고 듣고 느끼며 같은 공간에서 작품이 전하는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026년 부산문화재단의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예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의 유료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관객이 한 공간에서 공연예술의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수 공연을 적극 유치해 누구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