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방송 캡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4회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무명 TOP5'가 공개되고,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대국민 투표까지 시작된다. 무명 트롯 가수들의 운명을 바꿀 새로운 변수 속에서 서열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쟁')은 최근 방송된 3회에서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방송 다음 날인 12일 웨이브 '오늘의 TOP20' 2위에 올랐고, 13일 기준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7위, 웨이브 '오늘의 TOP20' 3위, 티빙 '오늘의 티빙 TOP20' 14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포털 사이트 다음(Daum) TV 프로그램 검색어 1위에도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무명선발전'으로 시작된 첫 방송부터 '무명전설'은 신선한 뉴페이스와 독특한 서열 구조로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의 인지도에 따라 층수가 나뉘는 계급 시스템과 경쟁 구도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어 '유명선발전'이 진행된 3회 역시 방송 이후 OTT 순위권을 유지하며 트롯 팬층을 넘어 젊은 시청층까지 확장하고 있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방송 캡처
SNS 반응도 뜨겁다. MBN에 따르면 '무명전설' 관련 콘텐츠는 공식 채널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조회수 1223만 2251회, 유튜브 4019만 6374회, 틱톡 736만 680회를 기록하며 누적 조회수는 약 5978만 9305회(3월 15일 오후 6시 기준)를 넘어섰다.
이 같은 관심 속에서 오는 18일 방송되는 4회부터는 시청자 참여형 투표 '국민의 선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방송 시작 이후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로, 시청자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무명전설’을 검색한 뒤 하루 한 번 최대 7명의 도전자에게 투표할 수 있다. 시청자 투표가 본격 반영되면서 참가자들의 순위와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무명선발전' 결과가 공개된다. 16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무명 TOP5' 일부 순위가 먼저 공개됐다.
5위에는 어린 나이에도 깊은 감성을 담은 무대로 인상을 남긴 트롯 신동 김태웅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에는 생애 첫 경연 무대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은 소방 안전 점검원 출신 이대환이 자리했다.
베일에 싸인 '무명 TOP3'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유명선발전' 마지막 합격자 역시 이날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예선 결과 공개와 대국민 투표 시작으로 더욱 치열해질 '무명전설' 4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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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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