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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바일 DAU 9천만 명 돌파…크래프톤, 경쟁 게임 제쳤다

네이버 증권. 크래프톤이 1분기 실적에서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출발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사, 1분기 매출액은 1조 2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했고...

모바일 DAU 9천만 명 돌파…크래프톤, 경쟁 게임 제쳤다

네이버 증권.

크래프톤이 1분기 실적에서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출발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사, 1분기 매출액은 1조 2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414억원으로 소폭 3.5% 감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PC 부문은 3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성장했다. 1월 신년 복각 이벤트와 3월 9주년 이벤트에서 슈퍼카 재판매가 PU를 끌어올리며 트래픽이 역대 최고 수준인 134만 명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PC 게임 부문은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요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콘텐츠 경쟁력도 다시 확인됐다.

모바일 부문은 5836억원으로 9.6% 성장하며, 지난해 4분기 콘텐츠 부재로 가파른 순위 하락을 보였던 화평정영이 신년 업데이트와 춘절 맵 업데이트, 페라리 콜라보 등을 통해 DAU를 9천만 명까지 끌어올렸다. 경쟁 게임 대비 우려를 불식시키며 안정적 이용자 기반을 확보한 것이 눈에 띈다.

한편, 영업비용은 8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2% 급증했다. 이는 자발적 퇴사 선택 프로그램 시행에 따른 인건비 약 400억원이 일시에 반영된 영향이다. SK증권은 이러한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2분기부터는 인건비 부담이 낮아지며 수익성이 다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실적은 크래프톤이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안정적 매출 성장과 이벤트 효과를 동시에 달성했음을 보여준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전략적 업데이트와 콜라보 이벤트가 트래픽과 매출로 이어지며, 향후 게임 IP의 확장성과 지속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 측면에서도 이번 1분기 실적은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목표주가 3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과 향후 성장 모멘텀을 근거로 투자 매력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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