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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멜론 트랙제로, '4월의 아티스트'에 놀이도감 선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이달의 아티스트로 놀이도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멜론은 이날 놀이도감의 첫 정규앨범 '트루스버스터(TRUTHBUSTER)' 발매 기념...

멜론 트랙제로, '4월의 아티스트'에 놀이도감 선정

첫 정규앨범 '트루스버스터' 발매

놀이도감. 멜론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이달의 아티스트로 놀이도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멜론은 이날 놀이도감의 첫 정규앨범 '트루스버스터(TRUTHBUSTER)' 발매 기념 인터뷰를 공개했다. 트랙제로는 전문위원들이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로 숨겨진 명곡과 아티스트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밴드 실리카겔 멤버이자 솔로이스트로 활동 중인 놀이도감(본명 김민수)을 조명한다.

놀이도감은 냉소와 진지함, 유쾌함을 넘나드는 사운드로 홍대 인디 음악계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가사와 사운드로 고유의 심상을 은유적으로 빚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트랙제로는 놀이도감을 "뾰족한 음악적 정체성과 과정 중심의 태도로 인디 음악계의 성숙도를 높이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놀이도감은 "고생해서 만든 음악이 생명력을 갖고 오래 움직이게 하는 것이 음악가의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앨범 발매는 하나의 절차"라며 "서울과 도쿄, 홍콩, 타이베이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 일정의 역순으로 발매일을 계산해 정했다" 설명했다. 사운드에 대해서는 "기계적 복제가 아닌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얽히는 자연스러운 앙상블을 기록했다"고 했다.

트랙제로는 전문위원들이 선정한 놀이도감의 추천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제공한다. 2022년 4월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매주 목요일 멜론 앱 메인 화면을 통해 인디음악을 지원하고 있다.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추천 신곡'을 발표하며 음악산업의 동반성장을 꾀한다. 추천 신곡은 발매된 지 3~4개월 내의 곡 중에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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