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수 기자 = 요식업 창업의 폐업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설업 창업이 대안으로 언급되고 있다. 특히 만화카페 캣툰은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캣툰 신경식 대표는 "최근 건대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 경기, 충청, 전라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식업 창업과 시설업 창업은 수익 구조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언급된다. 요식업은 식재료비와 인건비, 폐기비용 등의 영향으로 순수익률이 5~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만화카페는 시간제 요금 기반의 매출 구조를 갖는다.
캣툰 신경식 대표는 "매출 8천만원 기준으로 요식업은 800만원이 순수익이지만, 캣툰은 4천만원이 순수익으로 남는다"고 설명했다.
요식업 창업은 조리와 서비스, 재고 관리 등으로 노동 강도가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만화카페는 이용 시간에 따라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를 가진다.
캣툰은 본사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최대 100만원의 광고비를 지원하며, 오픈 초기에는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본사 마케팅팀이 네이버 블로그, 플레이스, 인스타그램 등 채널 운영을 담당한다.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량을 보면 만화카페 관련 검색은 연중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를 통해 계절적 변동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업종으로 분석된다.
캣툰 신경식 대표는 "4월 16일 건대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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