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마코빌-손오공, 전략적 MOU 체결…캐릭터 IP 기반 글로벌 사업 확대 본격...

퍼블릭타임스=크로스미디어 콘텐츠 IP 스타트업 마코빌이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캐릭터 IP를 활용한 상품 개발 및 글로벌 유통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 양사는 콘텐츠와 제조·유통...

마코빌-손오공, 전략적 MOU 체결…캐릭터 IP 기반 글로벌 사업 확대 본격...

마코빌 이주현 대표(오른쪽)와 손오공 차현일 대표(왼쪽)가 MOU를 맺었다.마코빌 제공

퍼블릭타임스=크로스미디어 콘텐츠 IP 스타트업 마코빌이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캐릭터 IP를 활용한 상품 개발 및 글로벌 유통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

양사는 콘텐츠와 제조·유통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IP 비즈니스의 외연을 빠르게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손오공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마코빌의 글로벌 키즈 IP ‘치타부’를 중심으로 완구·피규어·아트토이·생활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 유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우선 파일럿 협력을 통해 사업성을 검증한 뒤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치타부’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85억 뷰, 전 세계 구독자 73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키즈 IP로, 한국어·스페인어·영어·인도네시아어 등 다국어 채널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 유튜브 영화·애니메이션 부문 주간 1위를 기록하고, 공영방송 ‘카날 22’에 K-동요 IP 최초로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캐릭터 IP를 활용한 완구·피규어·아트토이·생활잡화 등의 상품 개발 ▲생산 및 품질관리 ▲국내외 유통·판매 ▲마케팅·브랜딩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역할도 명확히 나뉜다. 마코빌은 캐릭터 IP 제공과 콘텐츠 연계, 브랜드 관리를 맡고, 손오공은 기획·생산관리·유통·판매를 담당한다.

양사의 협력은 이미 검증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청량리역과 12월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팝업스토어를 공동 운영하며 ‘치타부’ IP의 오프라인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MOU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협력 관계를 공식적인 사업 파트너십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주현 마코빌 대표는 "IP 비즈니스는 콘텐츠를 넘어 오프라인 굿즈·라이선싱·이벤트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수록 팬덤과 사업 모두 빠르게 성장한다"며 "이번 손오공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캐릭터 IP의 상품화·유통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public25.com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