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라이센스뉴스]
라이센스뉴스 = 김재용 기자 | 23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전 거래일에 비해 375.45포인트(6.49%) 하락한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초반부터 크게 휘청거린 코스피는 오전 9시 18분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넘게 하락이 1분 이상 지속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대량으로 매도했지만 개인이 7조원 이상 매수하며 더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은 막아냈다.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6.57% 내린 18만6300원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7.35% 급락한 93만3000원으로 100만원선이 붕괴됐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우(-5.96%), 현대차(-6.19%), LG에너지솔루션(-5.19%), SK스퀘어(-8.39%) 등 국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빨간불이 점등된 곳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 가운데,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 등과 관련된 탈 플라스틱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으로 마무리하며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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