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리드포인트시스템, 日에 탄소감축 관련 노하우 전한다

사진/리드포인트시스템 블록체인 전문기업 리드포인트시스템이 '넥스트테크 위크 도쿄(NexTech Week Tokyo, 이하넥스트테크 위크) 2026 Spring' 전시에 참가해 블록체인 기반 탄소데이터 관리 플랫폼 '카본플릿(CarbonFleet)'과...

리드포인트시스템, 日에 탄소감축 관련 노하우 전한다

사진/리드포인트시스템

블록체인 전문기업 리드포인트시스템이 '넥스트테크 위크 도쿄(NexTech Week Tokyo, 이하넥스트테크 위크) 2026 Spring' 전시에 참가해 블록체인 기반 탄소데이터 관리 플랫폼 '카본플릿(CarbonFleet)'과 기업형 디지털자산 지갑 플랫폼 '퓨넷원월렛(Funet OneWallet)'의 현지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29일 리드포인트시스템에 따르면 넥스트테크 위크 는 양자 컴퓨팅,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일본 최대 규모의 기술 전문 전시회다.

이번 넥스트테크 위크에서 리드포인트시스템은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탄소감축 데이터 관리, MRV 대응, 증빙 이력관리, 거래지원 구조를 중심으로 일본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일본은 올해부터 탄소시장 제도와 기업 탄소관리 체계가 본격적인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다.

일본의 GX-ETS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자발적 참여 단계로 운영된 후 이달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대규모 배출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 단계에 진입했다. 일본 내 에너지, 제조, 운송, 인프라 분야 기업들은 탄소배출량 산정, 감축 실적 관리, 검증 가능한 데이터 확보, 크레딧 활용 전략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는 중이다.

리드포인트시스템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카본플릿을 일본 기업의 탄소감축 실적 관리와 탄소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제시했다.

카본플릿은 운송 및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감축 활동을 관리하고 감축 실적의 산정·증빙·검증·이력관리·거래지원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계하는 서비스다.

전시 현장에서는 카본플릿의 탄소감축 데이터 관리 구조, 블록체인 기반 이력 추적, 에너지·운송 데이터 연계 가능성, 탄소배출권 마켓플레이스 확장성에 대한 관심이 확인됐다고 리드포인트시스템은 전했다.

특히 일본 시장은 GX 정책, J-Credit 제도, 기업 ESG 공시 및 공급망 탄소관리 요구가 맞물리면서 단순한 탄소배출량 계산을 넘어 감축 데이터의 신뢰성과 활용 가능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카본플릿은 이 지점에서 일본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탄소데이터 관리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운송사, 물류기업, 에너지 기업, 제조기업 등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축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J-Credit 등 현지 제도와 연계 가능한 증빙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기록 구조를 통해 감축 데이터의 위변조 방지, 이력 추적, 중복 활용 방지, 검증 이력 관리 등을 지원할 수 있다.

김도형 리드포인트시스템 대표이사는 "일본은 GX-ETS 의무화와 J-Credit 활용 확대를 계기로 기업의 탄소데이터 관리 수요가 빠르게 구체화될 것"이라며 "카본플릿은 일본 기업들이 탄소감축 실적을 단순 보고서가 아닌 검증 가능한 데이터 자산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탄소감축 데이터의 신뢰성, 블록체인 기반 이력관리, 운송·에너지 데이터 연계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향후에는 일본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PoC 추진, 제도 연계 가능성 검토를 통해 카본플릿의 일본 시장 적용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퓨넷원월렛도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보관·관리, 기업형 월렛 인프라, 웹3 서비스 연계 가능성 측면에서 현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은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제도 정비가 지속되고 있는 시장으로 리드포인트시스템은 퓨넷원월렛을 향후 금융기관, 거래소, 웹3 기업, 디지털자산 서비스 사업자와 연계 가능한 기업형 지갑 인프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리드포인트시스템은 이번 넥스트테크 위크 참가를 계기로 일본 시장의 GX 전환, 탄소데이터 관리, 디지털자산 인프라 수요에 맞춘 현지 사업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