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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이노베이트, AI 국제표준 인증 확대…피지컬 AI 사업 신뢰성 강화

휴머노이드 로봇 '로이'는 최근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행사에 참여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으며 월드IT쇼에서는 자체 비전 AI 기반 상품 인식·설명 기능을 시연했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AI...

롯데이노베이트, AI 국제표준 인증 확대…피지컬 AI 사업 신뢰성 강화

[테크월드=김승기 기자] 롯데이노베이트가 인공지능(AI) 국제표준 인증을 확대하며 피지컬 AI와 서비스형 로봇(RaaS)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이노베이트 사옥 전경. [사진=롯데이노베이트]

롯데이노베이트는 AI 시스템 품질 국제표준인 ISO/IEC 25058에 이어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42001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AI 경영시스템(AIMS) 국제표준이다. AI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윤리성과 투명성, 책임성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레임워크를 갖췄는지를 평가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확산으로 규제 산업과 공공 분야에서 AI 신뢰성과 관리 체계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단순 모델 성능 경쟁을 넘어 AI 운영 체계와 보안, 책임성 확보가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통합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를 중심으로 AI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아이멤버 WORK 4.0’에는 심층 보고서와 동영상 메이커, 캔버스 기능 등이 추가됐다.

회사는 생성형 AI 플랫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범용 피지컬 AI 기반 RaaS 상용화를 목표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로이’는 최근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행사에 참여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으며 월드IT쇼에서는 자체 비전 AI 기반 상품 인식·설명 기능을 시연했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AI 기술력을 글로벌 수준의 검증된 관리 체계로 뒷받침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AI 기술 고도화와 함께 책임 있는 AI 운영 체계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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