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23일 대한출판문화협회와 독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김종호 롯데자이언츠 부문장(왼쪽부터)과 대한출판문화협회 김태헌 회장, 전준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홈경기를 활용한 문화·공익 캠페인을 이어간다.
롯데는 지난 23일 대한출판문화협회와 국민 독서문화 확산과 생활 속 독서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야구보고, 책보고! 독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독서국가 선포식과 독서국가 추진위원회 출범 취지에 맞춰 기획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롯데는 프로야구와 독서를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독서율 제고와 독서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을 기념해 지난 23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는 도서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참여형 포토부스 이벤트가 운영됐다.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23일 대한출판문화협회와 국민 독서문화 확산과 생활 속 독서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야구보고, 책보고! 독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또 롯데는 대한출판문화협회, 아람북스, 한빛미디어와 함께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읽을 수 있는 어린이 도서 약 2,000권을 증정했다.
추가로 약 1,000권의 도서는 롯데의료재단을 통해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도서관과 치료 중인 발달장애·발달지연·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에게 전달됐다.
롯데와 아람북스는 지난 2017년부터 도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독서문화 확산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 자이언츠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밀리터리 시리즈를 진행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홈경기 행사도 마련된다. 롯데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밀리터리 시리즈를 진행한다.
시리즈 기간 사직야구장 광장에는 국가보훈부 공식 캐릭터 보보가 부착된 에어벌룬이 전시된다.
보보는 나라사랑큰나무의 새싹과 파랑새,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롯데는 보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달 6일에는 보보 디자인이 적용된 종이선캡 1만장을 배포한다.
롯데 자이언츠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밀리터리 시리즈를 진행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팬들이 직접 착용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체험하고, 현장 응원 분위기를 함께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별 시구 행사도 이어진다. 다음달 5일에는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에서 선정한 최대성 예비역 소령이 시구를 맡고 김민석 예비역 하사가 시타자로 나선다.
6일에는 국가유공자인 부산 의용촌 서수일 회장이 시구를 진행하며 국가유공자 배우자이자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최유정 사무국장이 시타를 맡는다.
시리즈 기간 선수단은 육군 정복에서 착안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다음달 7일에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네이비 반팔 저지를 배포해 현장 응원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롯데 관계자는 홈경기와 연계한 문화·공익 캠페인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단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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