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유정 기자) 그룹 BLACKPINK(블랙핑크) 로제(박채영, 29세)가 리모와와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한 인터뷰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블루 톤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채 소파에 앉은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1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밝은 색 롱 헤어 스타일을 한 로제가 얇은 어깨 끈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장면이 담겼다. 로제는 “interviews with @rimowa and @lewishamilton - hope you all enjoy it”이라며 인터뷰 콘텐츠를 향한 기대를 전했다.
블루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화보 같은 비주얼. (사진=걸그룹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로제(박채영)는 1997년 2월 11일생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태어나 호주 멜버른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즐겨 부르며 가족의 권유로 음악에 도전했고,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현재의 소속사로 입문해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로제는 BLACKPINK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사운드트랙 작업에 참여했고,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으며 팀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이끄는 역할을 해 왔다.
그가 속한 BLACKPINK는 지수·제니·로제·리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2016년 디지털 싱글 ‘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이후 ‘SQUARE TWO’와 ‘마지막처럼’, 미니 1집 ‘SQUARE UP’, 미니 2집 ‘KILL THIS LOVE’를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키웠고, 정규 1집 ‘THE ALBUM’과 정규 2집 ‘BORN PINK’로 전 세계 투어와 차트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인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로제는 2021년 솔로 싱글 1집 ‘R’을 발매하며 그룹과는 또 다른 음악 색깔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On The Ground’는 빌보드 핫 100에서 70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내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존재감을 넓혔다.
2024년에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곡 ‘APT.’를 선공개 싱글로 발표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한편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고, 스포티파이에서 100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케이팝 최단 기록을 세웠다.
같은 해 정규 1집 ‘rosie’를 선보이며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3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와 유튜브에서 높은 월간 리스너 수치를 기록하며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로제는 예능과 토크쇼를 오가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판타스틱 듀오2’, ‘수요미식회’를 비롯해 미국의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The Kelly Clarkson Show’ 등에 출연해 무대와 인터뷰를 선보였고, ‘아는 형님’과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국내 프로그램에서도 출연과 진행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패션·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해 온 점도 특징이다. 로제는 생 로랑 글로벌 앰버서더를 비롯해 여러 럭셔리 브랜드의 캠페인 모델로 활동했으며, 티파니앤코와 설화수, 리모와와 스포츠 브랜드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패션·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확장했다.
한편, 로제는 리모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Never Still Campaign’과 ‘RIMOWA Never Still’ 등 캠페인에 참여하며 루이스 해밀턴, 주걸륜과 함께 여행과 이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서울에서 진행된 이벤트와 인터뷰 영상, 화보 등을 통해 각자의 여행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전했고, 이번에 소개한 리모와·루이스 해밀턴과의 인터뷰 역시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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