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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로봇산업진흥원 '창업성장 프로그램' 가동…"5개사 내외 선발"

우선 대구 북구 진흥원 내 ‘로봇스타트업 라운지’에 입주해 임대료·관리비 부담 없이 독립된 사무공간을 바로 확보할 수 있다. 또 단순 교육이 아닌 전문가 1:1 멘토링, 사업모델 고도화 컨설팅,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로봇산업진흥원 '창업성장 프로그램' 가동…"5개사 내외 선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 재창업 희망자 대상

전문가 1:1 멘토링과 판로개척 전략 수립 등 지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로봇분야 예비창업자 및 재창업자 대상 창업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로봇산업진흥원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 등을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창업자, 한 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고 싶은 재창업자를 위해 기획됐다.

로봇산업진흥원은 “기술과 경험이 산업 현장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사업모델을 재정비하고, 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재도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모집 대상은 로봇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업력 3년 이내), 재창업 희망자다. 5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초기 창업자의 부담을 낮추고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는 지원이 제공된다.

우선 대구 북구 진흥원 내 ‘로봇스타트업 라운지’에 입주해 임대료·관리비 부담 없이 독립된 사무공간을 바로 확보할 수 있다.

또 단순 교육이 아닌 전문가 1:1 멘토링, 사업모델 고도화 컨설팅,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마케팅 및 판로개척 전략 수립 등 사업이 실제로 돌아가도록 만드는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IR(기업설명회) 데이, 투자자 매칭, 산업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자, 수요기업, 선배 창업기업 등과의 연결 기회를 확대하고 정부·민간 지원사업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 창업자들이 혼자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고, 산업 현장과 연결된 지원체계 속에서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예비창업자에게는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첫 출발점을 제공하고, 초기 창업기업에는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지원을 제공한다.

재창업자에게는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단단하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영훈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기술과 경험을 가진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도전하고, 로봇산업의 새로운 성장 주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6년 6월 19일까지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선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선정 기업 입주가 완료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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