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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라인게임즈, 신임 경영본부장에 유태웅 전 넵튠 대표 영입

스타트업 초기 단계부터 상장(IPO), 흑자 전환까지 두루 겪은 유 부사장 실무 경험이 라인게임즈 경영 체계 고도화에 큰 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라인게임즈는 유 부사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열한 글로벌 환경에서 지속...

라인게임즈, 신임 경영본부장에 유태웅 전 넵튠 대표 영입

유태웅 라인게임즈 경영본부장(부사장) [사진=라인게임즈]

[아시아에이=이준호 기자] 라인게임즈가 넵튠 창업 멤버이자 자회사 님블뉴런 대표를 지낸 유태웅 전 대표를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하며 경영 내실화에 속도를 낸다. 최근 조동현·배영진 공동대표 체제로 새 출발을 알린 데 이어, 재무·경영 전문가를 합류시켜 흑자 전환과 중장기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라인게임즈는 회사 내실 경영을 책임질 신임 경영본부장으로 유태웅 전 넵튠 대표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새로운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 일환이다.

유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2012년 넵튠 창업 멤버로 합류한 업계 베테랑이다. 넵튠 사업 및 경영 전반을 관리하며 초기 기업 성장과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넵튠 각자대표에 올라 카카오 계열사 편입 및 경영체제 안정화를 주도했다. 특히 2024년에는 자회사 님블뉴런 공동대표를 맡아 간판 PC 게임 '이터널 리턴' 운영 내실화와 서비스 확장을 이끌며 회사 흑자 전환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라인게임즈의 이번 인사가 수익성 개선과 재무 건전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행보라고 분석한다. 스타트업 초기 단계부터 상장(IPO), 흑자 전환까지 두루 겪은 유 부사장 실무 경험이 라인게임즈 경영 체계 고도화에 큰 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라인게임즈는 유 부사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열한 글로벌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유태웅 신임 부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라인게임즈에서 경영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경영진께 감사드린다"며 "회사가 더욱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실을 강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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