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동천국민체육센터는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출산·양육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일부터 12월말까지 센터 로비에서 ‘함께 키우는 행복, 출산·양육 행복나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날을 계기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산부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조부모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가족 전체로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센터 로비에는 약 150㎝ 높이의 자작나무 트리를 설치하고 안내데스크에 소원카드와 필기구를 비치한다. 센터 회원과 방문 시민 누구나 ‘2027년 우리 가족의 소원’을 주제로 가족의 건강과 행복, 자녀의 성장, 육아에 대한 바람 등을 자유롭게 작성한 뒤 행복나무에 직접 걸 수 있다.
특히 10월 한 달 간 시민의 소원을 모아 완성한 행복나무는 11월부터 크리스마스 소품과 조명을 더해 ‘소원 크리스마스트리’로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시민이 작성한 소원카드는 그대로 유지해 12월말까지 전시하며, 가족의 소망과 서로를 향한 응원이 연말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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