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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서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

동서대학교가 실제 사이버 공격을 탐지하고 원인을 분석해 대응하는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동서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선정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인력 양성 … 최대 6년간 33억원 투입

동서대학교가 실제 사이버 공격을 탐지하고 원인을 분석해 대응하는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동서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6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대는 ‘사고대응’ 분야에 특화된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모의해킹부터 침해사고 분석, 사이버보안 관제, 디지털포렌식까지 실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대응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학생들이 가상의 침해 상황에서 공격을 탐지하고 원인을 찾아 대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해운대 센텀캠퍼스는 실전교육 거점으로 조성한다. 모의해킹과 침해사고 분석, 보안관제, 디지털포렌식 등을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절차를 교육에 적용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최대 2031년까지다. 동서대는 실습환경을 구축한 뒤 기업 공동 프로젝트와 현장실습, 취업 연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사업 책임자인 송종근 동서대 정보보안학과장은 “사이버보안 현장에서는 침해사고를 탐지하고 원인을 분석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무인력이 필요하다”며 “대학의 교육 역량과 센텀캠퍼스 실습환경, 정보보호기관·기업과의 협력을 연계해 사고대응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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