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구역별 분리·순환 운행 통해 편의 높여
[충청타임즈]
충북 보은군이 교육발전특구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행복버스’를 19일부터 개편 운행한다.
‘행복버스’는 군내 아동들이 이동 불편 없이 청소년센터,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돌봄기관의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행한다.
지난해는 이용 신청을 받아 매월 노선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구간은 정해진 노선에 따라 순환 운행하고, 그 외 지역은 신청을 받아 노선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총 3대의 버스가 운행되며 1호와 2호차는 보은읍 죽전·장신·교사·삼산·이평리를 중심으로 고정 노선을 순환한다. 별도 신청 없이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3호차는 1·2호차 운행 구간을 제외한 보은읍 및 면지역을 운행하며 사전 신청을 받아 매월 노선을 조정한다.
노선과 배차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청 누리집과 ‘대추고을소식’, 각 돌봄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주민행복과(540-3852)에서 문의도 받는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개편은 기존 통합운행 과정에서 발생했던 동시간대 중복 신청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며 “구역별 분리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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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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