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 영동군수 선거 이수동 예비후보가 23일 같은 당 출마자들과 함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갑용
6·3지방선거 충북 영동군수 더불어민주당 이수동(51) 예비후보가 "돈을 쓰는 군수가 아니라, 돈을 남기는 군수가 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23일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동군의 예산은 늘었지만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없다"고 지적한 뒤 "군수가 되면 보여주기가 아닌 결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어촌 기본소득·영동형 통합복지, 농업 대전환·경제혁신, AI 예산 혁신·결과 중심 행정, K-국악 문화·관광·허브, 청년·교육·여성친화 미래도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군민 1인당 15만원 단계적 지급, 전 군민 무료버스, 공공 목욕탕 조성, 군립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립, 수익보장형 스마트팜 전환, 4년 임기 2조8천억원 예산 절감, 축제관광재단 이사장 전문가 공개모집, 서울-영동-대구 광역철도망 추진,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중학생 수학여행비 50만원 지원 등의 세부 내용도 공개했다.
그는 "4년의 변화가 아니라 40년의 변화를 만들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군수, 약속을 지키는 군수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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