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KBS가 단독 보도한 천호성 교육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한정수 예결위원장은 KBS 보도에 나온 천 교육감의 '선거 전 5억 원 필요' 발언을 언급하며, 이런 상황에서 천 교육감이 '도의원 관련 예산 천6백억 원'을 거론한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천 교육감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도의원 관련 예산과 사업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전북교육청 제2회 추경 예산안의 약 62%인 9백39억 원을 삭감해 예결위로 넘겼으며, 예결위는 오늘(16일)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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