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의 미래는 커뮤니티의 지지와 시장 흐름에 달려 있다 [사진: Reve AI]
■ 도지코인, 진짜 달까지 갈까…2026~2032년 장기 가격 예측
밈 코인 대표주자인 도지코인(DOGE)이 약세 흐름 속에서도 장기 성장 기대를 유지하고 있다. 커뮤니티 중심 생태계와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도지코인은 0.090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단기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일간 차트에서는 매도 압력이 확대되며 가격이 하락했고, 볼린저 밴드는 상단 0.099달러와 하단 0.0885달러 사이에서 수렴하며 변동성 축소 국면에 들어갔다. 상대강도지수도 중립 구간에서 하락해 약세 신호를 보였다.
다만 4시간 차트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격이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고, 상대강도지수도 중립 영역에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일부 회복 신호가 나타났다.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극도의 공포 수준을 기록해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장기 전망에서는 2026년 최소 0.0719달러에서 최대 0.16달러, 2027년 최대 0.26달러, 2028년 최대 0.35달러, 2030년에는 0.54달러 수준까지 상승 가능성이 제시됐다. 다만 발행량 제한이 없는 구조는 장기 리스크로 지적되며, 향후 흐름은 커뮤니티 영향력과 시장 투자 심리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 비트코인 공급 수익성 50%선 하회…과거 655% 상승 전조라고?
비트코인의 총 공급 수익성 지표가 50% 아래로 떨어지며 시장이 다시 과거 강세장 초입과 닮은 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 지표만으로 저점을 단정할 수는 없는 만큼, 시장의 시선은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축적 국면에 진입했는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 총 공급 수익성은 최근 60.6%를 기록했으며, 앞서 2월에는 50%대 초반까지 하락해 보유 물량 상당수가 손익분기점 또는 손실 구간에 들어섰음을 보여줬다.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구간 이후 가격이 크게 상승한 사례가 있다.
최근 5년 기준으로 이 구간은 시장 재조정과 장기 축적이 진행되는 시점으로 해석돼 왔다. 다만 이번 사이클에서는 장기 보유자들이 여전히 수익 구간에 있어 과거 약세장과는 다른 모습도 나타난다.
또 기업과 현물 상장지수펀드 보유 비중이 늘고 단기 보유자 매도 압력이 줄어든 점이 특징이다. 시장에서는 축적 구간 진입 가능성을 주목하면서도 추가 지표 확인이 필요하다는 신중한 전망이 나온다.
■ 두나무 네이버파이낸셜과 합병 완료 즉시 IPO 추진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합병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대규모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응 자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여유를 보였다.
두나무는 지난해 영업이익률 55.8%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증명했으나, 현재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 승인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실제 IPO 시점은 거래 종결 이후로 설정됐다. 상장 시장은 미정이지만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즉시 증시에 입성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주가 변동에 따른 반대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우려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한 대응 자금을 마련해 리스크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의 보안 사고와 법적 이슈는 조직 재편 및 투자 확대를 통해 관리하며 합병 시너지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향후 전략으로는 AI 에이전트 월렛과 같은 블록체인 결합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내세웠다. 네이버파이낸셜 합병을 기점으로 전통 금융권과의 M&A를 모색하고 법인 및 외국인 고객을 유치해 해외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AI發 낸드 플래시 공급 부족 대란, 메모리카드 시장도 덮쳤다
소니가 CF익스프레스와 SD 메모리카드 주문을 일시 중단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 품귀가 심화되면서 부품 조달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주문 재개 시점은 미정이며 업계에서는 2027년 말 이후에나 해결 가능성이 거론된다.
주문이 중단된 제품은 CF익스프레스 타입 A·B와 SDXC·SDHC 메모리카드로, 디지털카메라용이며 엔터프라이즈 SSD에도 쓰이는 TLC 3D 낸드를 사용한다. 인공지능 추론과 학습 작업은 빠른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만큼 GPU 서버 기반 SSD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낸드 제조사들은 수익성이 높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집중하면서 소비자용 제품 공급은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 앞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소비자용 저장장치 브랜드 사업에서 물러나고 엔터프라이즈 IT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업계에서는 낸드 생산 능력이 확대돼 소비자 시장까지 공급이 회복돼야 주문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점은 2027년 말에서 2028년 사이로 전망된다.
챗GPT가 만든 기사 이미지 [사진: 챗GPT]
■ 확장이냐 집중이냐...네이버·카카오 같은 AI 다른 전략 눈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인공지능 전략을 구체화하는 가운데,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는 검색·커머스·핀테크·클라우드 등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을 심는 확장형 내재화를, 카카오는 카카오톡 중심의 플랫폼 집중형 전략을 택했다.
네이버는 온서비스 인공지능 전략을 기반으로 검색, 쇼핑, 플레이스 등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이용자 행동을 바로 광고·수수료·클라우드 매출로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 쇼핑 에이전트와 건강 에이전트, 기업용 클라우드 등으로 확장하며 기업 간 거래와 오프라인 영역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
반면 카카오는 계열사 구조조정을 통해 핵심 접점을 카카오톡으로 압축하고, 그 안에 인공지능 기능을 집중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에이전틱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용자 요청 이전에 정보를 제공하거나 행동을 수행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외부 서비스도 카카오톡 안에서 연결하는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는 기존 수익 구조와 인공지능을 빠르게 연결하는 모델이고, 카카오는 카카오톡 체류 시간 확대가 광고와 커머스로 이어지는지를 입증하는 단계라는 평가가 나온다.
■ 배달앱서 대형마트·SSM으로…퀵커머스 전선 확대
퀵커머스 시장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배송 시간이 1시간 내외로 단축되면서 도심 내 물류 거점을 보유한 기업형 슈퍼마켓이 빠르게 시장을 파고드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에 이어 이커머스와 기업형 슈퍼마켓까지 경쟁에 합류하며 시장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특히 전국 점포망을 가진 기업형 슈퍼마켓은 기존 매장을 즉시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어 도심 기반 경쟁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시장 규모도 지난해 약 1조2000억원에서 2030년 약 5조9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초기 시장은 배달의민족이 주도했지만, 최근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SSG닷컴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가진 업체들이 거점망을 활용해 빠른 배송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 매장과 협업한 퀵커머스 서비스 등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다만 업계에서는 단순히 거점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이 완성되지 않는다고 본다. 상품 포장, 배송 배차 등 물류 시스템과 인프라 구축이 함께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코워크 공개...멀티모델 기반 다단계 작업 자동화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생산성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인공지능 에이전트 기능 코파일럿 코워크를 공개했다. 이 기능은 장시간·다단계 업무를 인공지능이 계획하고 실행하는 위임형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코파일럿이 이메일 요약이나 문서 초안 작성 등 생성형 작업 중심이었다면, 코파일럿 코워크는 여러 앱과 파일을 넘나들며 복잡한 업무 흐름까지 수행한다. 사용자가 목표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계획을 세우고 작업을 이어서 진행하며, 사용자는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 시 개입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기업들이 먼저 시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형태로 제공되며, 조직 데이터 맥락과 보안·거버넌스를 고려한 업무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동작한다. 엑셀, 아웃룩, 팀즈, 셰어포인트 등 여러 앱을 오가며 진행하던 업무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것이 목표다.
또한 오픈AI 모델과 앤트로픽 클로드 모델을 함께 활용해 작업을 수행하고 검토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심층 리서치 품질 지표가 개선됐으며, 기업 업무 자동화 수준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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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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