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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술대회 우수연구상

부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종양학과 유도솔 과장이 ‘2026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제43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술대회 우수연구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도솔 과장 수상

부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종양학과 유도솔 과장이 ‘2026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제43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 과장은 플래시 방사선치료와 기존 방사선치료의 국소 종양 제어 효과와 전신 항종양 면역반응을 비교한 전임상 연구로 수상했다. 플래시 방사선치료는 기존 방사선치료보다 수천 배 높은 선량률로 방사선을 0.1초 이내에 조사하는 차세대 치료 기술이다.

이번 연구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보유한 플래시 방사선치료 연구역량과 첨단재생의료·항암면역세포치료 연구 기반을 연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유 과장은 “이번 수상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축적해 온 플래시 방사선 기술을 전신 항종양 면역반응과 면역세포치료의 관점으로 확장한 연구의 의미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함께 연구를 수행한 윤유정 박사 과정생과 의학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승필 의학원장은 “의학원이 선도적으로 구축해 온 FLASH 연구기술과 첨단재생의료 연구역량이 결합해 거둔 의미 있는 성과이며 앞으로도 임상의사가 진료현장의 문제를 연구로 발전시키고 젊은 연구자와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원내 연구지원과 의사과학자 육성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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