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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출처=한국부동산원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전주(-0.06%)보다 낙폭이 0.03%포인트 줄었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다.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 0.03%로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14일 0.13%까지 떨어졌던 세종은 이후 낙폭을 줄여왔다. 한국부동산원은 다정동과 어진동 준신축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세 시장은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전은 0.02%로 전주 0.04%보다 오름폭이 줄었고, 세종은 0.14%로 전주 0.07%보다 상승폭이 0.07%포인트 확대됐다. 충북은 0.04%, 충남은 0.03%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상승했다. 수도권은 0.12%, 서울은 0.09% 올랐고, 지방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충청권에서는 세종이 0.03% 상승했고 충북은 0.04% 올라 지방 평균을 웃돌았다. 충남은 0.03%로 하락했다.

충청권의 올해 누계 매매가격 변동률은 대전 -1.91%, 세종 1.64%, 충북 0.39%, 충남 -1.20%로 나타났다. 전년 동일 주차 기준 누계 변동률은 대전 0.09%, 세종 -0.88%, 충북 1.44%, 충남 -1.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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