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이 7일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우체국 제공
대전우체국(국장 조은진)은 17일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체국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참여형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최근 금융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 동영상을 통해 예방 대처법을 익힌 후, 본인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식음료 주문, 기차표 예매 등 키오스크 사용법과 모바일 계좌 이체, 공과금 납부 등 스마트뱅킹 기능을 직접 조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 종료 후에도 스스로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QR코드 연계 디지털 금융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교육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조은진 대전우체국장은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시니어 눈높이에 맞춘 체감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체국이 든든한 공공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kimhj@ggib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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