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부터 선도기업까지 7개 프로그램 전주기 지원
사업화 시장진입 집중해 기업 경쟁력 강화
AI 평가 도입 유망기업 선별 효율성 제고
대전테크노파크 전경. 대전TP 제공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와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총 11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목표다.
지원 분야는 초기·잠재기업부터 수출기업까지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업은 성장 단계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시제품 제작과 인증 등 제품화 ▲마케팅과 해외 진출 등 시장 진입 ▲투자유치와 지식재산 확보 등 성장 기반 구축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평가 체계를 도입해 기업의 성장성과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유망 기업을 선별해 지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으로 바이오, 국방, 로봇, 반도체 등 지역 주력 산업 관련 기업이다. 신청은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관련 정보는 대전테크노파크 및 SMTECH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기술 성과가 매출과 시장 안착으로 이어지도록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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